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주가치 회복을 위해 CIO 조직에서 주식 소각 등 계획을 발표했다. 주주가치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주주들에게 실망 안겨 드린건 죄송하게 생각한다. 서비스 근간을 다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서 주주들의 신뢰에 부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CDP·S&P글로벌' 최고 등급 선정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4915억 전년比 6.6%↑...플랫폼 부문 선방 #남궁훈 #데이터센터 화재 #홍은택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최은정 ej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