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판교데이터센터 운영사인 SK㈜ C&C와) 사고 원인을 두고 공방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우리는 특별히 그에 대해 대응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책임 소재는) 화재감식 업무를 하는 분들이 조사해 투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