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한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이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경영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4년 연속 A등급(우수)을 획득했으며, 2021년 경영평가는 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1개 기관이 확대된 18개 기관을 평가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사회적 가치구현 지표(윤리경영, 안전 및 환경) 배점이 확대되는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추어 평가 기준이 개선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올 초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에 이어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우수)을 획득함으로써 국가 의료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이바지하는 진정한 양손잡이형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전 직원들이 국가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시장 진출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정부 정책 이행력을 증대하여 국내 최고의 의료산업 육성 클러스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