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가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DKZ는 지난 18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 무대를 꾸몄다. 전작 '사랑도둑'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이들은 '호랑이가 쫓아온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DKZ의 성장에 대중들도 반응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그 결과 '더 쇼' 1위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DKZ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하는데,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팬들 정말 고맙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그리고 새로 합류해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해준 세현, 민규, 기석이도 정말 고맙다. 팬들 너무 사랑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 공개 후 5일 만에 MV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 몰이 중인 DKZ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DKZ는 지난 18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 무대를 꾸몄다. 전작 '사랑도둑'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이들은 '호랑이가 쫓아온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DKZ의 성장에 대중들도 반응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그 결과 '더 쇼' 1위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DKZ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하는데,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팬들 정말 고맙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그리고 새로 합류해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해준 세현, 민규, 기석이도 정말 고맙다. 팬들 너무 사랑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