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계면 행정복지센터는 1988년에 신축돼 노후화한 데다 안전진단 결과 안전이 취약한 시설물로, 지하 층에 지속적으로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기시 침수와 누전이 발생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신축의 시급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최훈식 군수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도 관련 부서를 방문하고 수차례 건의를 한 결과,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22년 장수군 농업인 대상 5명 선정
수상자로는 △과수 부문 백형준씨(67·장수읍) △축산‧임업 부문 정진격씨(49·계북면) △채소‧특작‧화훼 부문 윤여권씨(63·천천면) △식량작물 부문 양만용씨(59·장계면) △수출·가공 부문 박순도씨(78·계남면) 등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11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장수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