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방탄소년단과 함께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의 문화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춤추는 스팟 7대와 아틀라스 1대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도 실시간 생중계됐다.
현대차는 콘서트장에서 '세기의 골' 캠페인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캠페인을 통해 2022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세기의 골' 캠페인 홍보대사다.
또한 현대차는 부스를 찾은 관객 중 '세기의 골' 캠페인 서포터즈로 등록한 고객에게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와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에코백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로보틱스 영상을 공개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의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이라며 "전 세계 고객에게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방탄소년단과 함께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의 문화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춤추는 스팟 7대와 아틀라스 1대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도 실시간 생중계됐다.
현대차는 콘서트장에서 '세기의 골' 캠페인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캠페인을 통해 2022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세기의 골' 캠페인 홍보대사다.
또한 현대차는 부스를 찾은 관객 중 '세기의 골' 캠페인 서포터즈로 등록한 고객에게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와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에코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