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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15/20221015214135743042.jpg)
10월 6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 2만여명이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71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월 초 이후 감소세가 이어졌다가 최근 들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역 당국이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2만2844명) 역시 1주일 전보다 3419명 많았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420명(55.1%), 비수도권에서 9298명(44.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950명, 서울 4191명, 경북 1324명, 인천 1279명, 경남 1037명, 대구 928명, 충남 751명, 강원 737명, 부산 703명, 전북 673명, 충북 649명, 대전 627명, 광주 566명, 전남 545명, 울산 440명, 세종 192명, 제주 1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