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해 당아재 귀촌단지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공사와 광덕 소하천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아재 귀촌단지는 진입도로로 사용 중인 농로를 확장·포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광덕소하천은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을 막고자 2024년까지 하천 폭과 교량 등을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현안과 재난대응·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 아동폭력 근절 앞장" #괴산 #송인헌군수 #특별교부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