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는 신라젠 주주들 모습 [사진=연합뉴스] 2년5개월 만에 증시에 복귀한 신라젠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에는 30% 가까이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27.68%(2320원) 오른 1만700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1만850원으로 오르며 상승폭이 30%에 근접하기도 했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상장 유지를 결정받았다.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으로 인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 2020년 5월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였다. #거래정지 #신라젠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빈 fueg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