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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 중국의 해군 항공모함 랴오닝호(왼쪽)가 공해에서 전투 훈련을 벌이던 중 물자 보급을 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12/20221012144917790308.jpg)
작년 12월 말 중국의 해군 항공모함 랴오닝호(왼쪽)가 공해에서 전투 훈련을 벌이던 중 물자 보급을 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최근 5년간 중국 군함이 우리 관할해역(jurisdictional sea area)에서 1160여 척이나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할해역은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 또는 배타적 관할권을 행사하는 해역을 의미한다.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정보본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30여 척, 2019년 280여 척, 2020년 220여 척, 2021년 260여 척이 관할해역에서 포착됐다. 특히 올해는 8월 말 기준 170여 척이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은 함정이나 항공기를 이용해 중국 군함을 감시·추적하거나, 한중 핫라인(직통망)을 통해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위기 완화 조처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