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초등 교원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8.8대 1

2022-10-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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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21.5대 1로 가장 높아…특수학교 초등교사는 9.9대 1의 경쟁률 기록

전북교육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2023학년도 전북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 평균 시험률이 평균 8.8대 1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8.8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 교사가 22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등교사는 45명 모집에 106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2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7.5대 1의 경쟁률을, 초등교사는 10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1차 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11월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의 교육소식,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전라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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