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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썸]
교육소통 플랫폼 클라썸이 151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두나무앤파트너스와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 펄어비스캐피탈, 스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클라썸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25억원이다.
구체적으로 △영상강의 △공지 △설문 △일대일 피드백 △자동 출석체크 △강의 종료 후에도 기록으로 남는 대화기록 등 소통의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학교·단체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을 돕는다.
현재 클라썸은 전세계 32개국 6000여개의 기업·학교·단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 LG인화원, 직방, DB그룹 등 주요 기업들을 비롯해 연세대와 카이스트 등 대학들도 전교 도입했다.
클라썸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글로벌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공격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제품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