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9/20221009162643790380.jpg)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방 시장은 "수해 복구비 491억원 등 1조 8413억원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침체된 지역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주요 사업예산은 △수해복구사업(491억원) △지역화폐 발행지원(34억원) △사유시설 피해지원(20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20억원) △소상공인 피해지원금(15억원)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