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9/20221009100308653782.jpeg)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지난 6일 "모든 민원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직접 발로 뛰며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민원 현장을 찾아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은 이 시장과 이혜경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담당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9/20221009100418700099.jpeg)
[사진=안산시]
이에 이 시장은 현장을 찾아 학교 측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는 단기 방안,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산을 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후 새로운 길을 개설하는 장기적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9/20221009100458675284.jpeg)
[사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