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회장인 김용성 의원을 필두로 회원 화합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도의원 회원들이 참석해 활동 의지를 다졌다.
모임에서 사무총장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휘 의원을 선출했다.
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 지키기를 실천하고 국토와 관련한 현안문제에 대한 현지 확인과 연구를 통해 나라사랑 기반 다지기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영토 주권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재추진을 비롯해 독도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성명,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헌신과 지원을 계속해 오는 중이다.
김용성 의원은 “앞으로 현지방문·연구·전시회·토론회 등을 통해 역사의 얼이 담긴 우리 국토, 독도 수호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모임에 이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