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인천공항과 함께 '일상, 예술을 품다' 공연 개최

2022-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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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밴드 '악단광칠'·비보잉팀 '진조크루' 출연

인천국제공항서 열린 2022 신년음악회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의 우수한 예술공연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맞이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와 함께 인천공사에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신 나는 예술여행 기획사업 공연 ‘일상, 예술을 품다’를 7일 오후 12시 인천 중구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진행한다.
공연에는 굿 음악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퓨전국악 9인조 밴드 ‘악단광칠’과 JTBC 쇼다운 우승, Mnet 스맨파 저스트절크 메가크루 미션에 참여한 ‘진조크루’가 출연한다.

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사업으로 비용부담 없이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의 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진행한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은 2022년도에는 특화된 전시, 공연프로그램으로 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9월 1일 선보인 전시프로젝트인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전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하여’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K-POP스퀘어에서 전시 중이며, 이 밖에 동대구역, 세종시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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