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불륜설 소환에 "번호 없는데" 억울함 호소...박시양·홍재경 위로

2022-10-07 04: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결 인스타그램]

골프 선수 박결이 뜬금없는 불륜설에 자신이 언급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로 자신이 언급되고 있는 연예인과의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박결은 "(전화)번호도 모른다. 나쁜 사람들"이라며 사실 확인 없이 추측으로 자신을 매도한 이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해당 연예인의 아내를 닮았다고 한 것을 두고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날 한 매체가 기혼인 남자 연예인이 여자 골프선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박결이 언급됐다.

박결이 해당 글을 올리자 배우 박시양은 "언능 회복해"라며 위로했고, 홍재경 아나운서는 "결이. 걱정하지 마요.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는 글을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