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 주가 2%↑…중수본 "김포·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사례 없다"

2022-10-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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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일사료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사료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원 (2.94%) 오른 66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28일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ASF 발생 사례와 관련한 추가발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앞서 지난달 19일, 20일 강원 춘천시 발생 사례와 경기 농가 2곳 사례까지 총 4곳에서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수본은 경기 김포시, 파주시 ASF 발생 농장 방역대(반경 10㎞ 이내) 내 농장 13곳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양돈농장 62곳에서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해서도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ASF 음성임을 확인했다.

또 강원 지역 농장 198곳, 경기북부 농장 325곳, 인천 지역 농장 16곳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도 감염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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