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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모델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4/20221004173855663516.jpg)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모델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중형 SUV ‘QM6’로 2909대다. LPG 모델인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79%인 2302대를 차지했으며, 트림별로는 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가 전체 판매의 64.6%(1879대)를 기록했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6.5% 증가한 316대를 판매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SM6 신규 트림 ‘필[必; Feel]’ 출시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수출 효자모델인 ‘XM3’는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한 1715대를 판매해 내수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밖에 르노 브랜드 모델인 중형 상용차 ‘마스터’가 110대 팔렸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한 1만3872대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1만1730대를 선적해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7163대로 61% 비중을 보여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전년 동기 대비 78.2% 증가한 2060대를 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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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코리아자동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04/20221004181710659550.png)
[자료=르노코리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