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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오유경 아나운서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와 함께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로 다음 해를 기약하며 개막식에 소환한 바우덕이를 보내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막식에서 진도 북춤으로 바우덕이를 소환했던 윤명화 무용단의 창작무용 ‘향연’을 시작으로 정통 소리꾼인 국악인 남상일이 ‘장타령’,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바우덕이 축제가 이번이 끝이 아니며 내년에 또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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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마지막으로 지난 2002년 이후 20주년을 맞은 안성시립 남사당 풍물단이 나흘 동안 함께했던 바우덕이를 전송하면서 바우덕이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다시금 회복하고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폐막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던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다양한 공연은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