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 개최

2022-10-04 10:42
  • 글자크기 설정

오는 7일 오후 6시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서 공연

서천군청 전경[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제60회 군민의 날을 앞두고 오는 7일 오후 6시 봄의마을 광장에서 군민의 날 전야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전야제는 서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서천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친 서천군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서천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난타,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해, 문서진, 신나남, 성철, 평순아 등 지역 가수와 백지현, 강유진 등 초대 가수 공연, 그리고 평양예술단의 축하 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야제 행사가 서천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긍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천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