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집권 보수당 연례 총회 첫째 날인 2일(현지시간) 버밍엄에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헌사를 듣고 있다. 영국 정부는 3일 트러스 총리가 추진해왔던 소득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트러스 총리는 트위터에 "이제 우리의 초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 서비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임금을 인상하며, 국가 전역에 기회를 창출하는 고성장경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영국 총리 "우크라에 군대 파견 의지 있다…평화협정 일환"안은미 컴퍼니, 영국·미국 세계적 대형 무대에 연이어 초청 #영국 #부자감세 #리즈 트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