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안성천 일루미네이션으로 시민들 마음 밝혀 환하게 밝혀진 일루미네이션이 안성천 야경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사진=안성시] 경기도 안성시가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 설치된 일루미네이션(야간조명을 활용한 경관 조형물)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오는 10일까지 지속돼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환하게 밝히시길 바란다”며 “어두워진 후 관람하는 야간 조형물인 만큼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흑백요리사 안성재·트리플스타 요리 세빛섬서 만난다안성시,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최 #가을밤 #바우덕이 #안성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