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일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1일 개최된 이번 INK 콘서트는 마마무, 문빈&산하, VIVIZ(비비지), 골든차일드 등 국내 정상급 11개 팀의 K-POP 스타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 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 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5000여명의 해외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코로나 이전 직전 공연인 2018년에는 1만2000여명의 해외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1일 개최된 이번 INK 콘서트는 마마무, 문빈&산하, VIVIZ(비비지), 골든차일드 등 국내 정상급 11개 팀의 K-POP 스타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 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 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5000여명의 해외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코로나 이전 직전 공연인 2018년에는 1만2000여명의 해외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INK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문학경기장을 찾은 5000여명의 해외 팬들과 2만여명의 국내 관람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인천을 음악도시, 잉크콘서트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POP 공연은 물론 콘서트 관람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3인조 걸그룹 ‘럼블지’ 미니 팬미팅 △커버댄스 동아리 공연 △포토존 △K-ART체험(네일아트) △아이돌 MBTI 테스트 등 새롭게 기획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을 통해 콘서트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과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INK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INK콘서트가 국내외 많은 K-POP 팬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콘서트로서 내년에도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INK콘서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POP 공연은 물론 콘서트 관람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3인조 걸그룹 ‘럼블지’ 미니 팬미팅 △커버댄스 동아리 공연 △포토존 △K-ART체험(네일아트) △아이돌 MBTI 테스트 등 새롭게 기획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을 통해 콘서트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과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INK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INK콘서트가 국내외 많은 K-POP 팬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콘서트로서 내년에도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INK콘서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