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30일 2022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10월 13일 열릴 제279회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전문성 제고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준모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각 분야별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등을 보고한 후, 초빙된 오현석 강사(나라살림연구소 부소장)의 결산기법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안양시의회] 한편, 최병일 의장은 “이번 보고회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지적,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해 결산심사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면서 “교육에 임한 의원들의 열의에 결산심사가 잘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와 간담회 가져 #결산검사 #안양시의회 #의원세미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