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오유진이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청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유진은 극 중 서연고등학교 2학년 '강선희' 역을 맡았다. 톡 쏘는 말투와 매서운 표정 때문에 오해받지만 속은 여린 '외강내유' 캐릭터다. 오유진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강선희'는 '최진영'(윤현수 분)이 2학년 5반 친구들에게 '윤보미'(강혜원 분)와 사귀기로 했다는 폭탄선언을 듣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강선희'는 문을 박차고 교실로 들어와 '윤보미'에게 "뭐 하자는 거야? 문자 못 봤어?"라며 따져 물었고 '최진영'과 사귀기로 한 '윤보미'에게 원망을 쏟아낸다. 해당 장면에서 '윤보미'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복합적인 내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유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 '청춘 블라썸'을 통해 보이는 모습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청춘 블라썸'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독점 공개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청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유진은 극 중 서연고등학교 2학년 '강선희' 역을 맡았다. 톡 쏘는 말투와 매서운 표정 때문에 오해받지만 속은 여린 '외강내유' 캐릭터다. 오유진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강선희'는 '최진영'(윤현수 분)이 2학년 5반 친구들에게 '윤보미'(강혜원 분)와 사귀기로 했다는 폭탄선언을 듣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오유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 '청춘 블라썸'을 통해 보이는 모습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청춘 블라썸'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