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주당 82.50유로(약 11만4000원)로 설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폭스바겐 감독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이날 회의에서 포르쉐의 공모가를 희망범위(76.50~82.50유로) 최상단인 82.50유로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쉐 전체 주식 수가 9억1100만주임을 감안하면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50억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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