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관광공사와 맞손…관광벤처기업 성장 지원한다

2022-09-28 16:02
  • 글자크기 설정

관광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혁신성장 복합 지원

이선희 기술보증기금 서울서부지역본부장(왼쪽)과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벤처기업 성장지원 및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위기극복 및 회복을 위해 기보와 관광공사가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평가보증 등 복합지원을 통해 관광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우수 관광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 및 정보를 제공한다.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거래 등을 종합 지원한다. 양 기관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 분야 창업 활성화와 관광기업의 재도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희 기보 서울서부지역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관광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