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초헌관 행례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경기도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2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초헌관 행례, 아헌관 행례, 종헌관 행례로 진행됐다. 관련기사인사위원회 앞둔 수원시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본투윈, 스타필드 수원점 그랜드 오픈…"체험형 매장으로 오프라인 강화" #석전대제 #수원시 #이재준 #유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