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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시 NS홈쇼핑 임직원들이 낙과 나눔행사를 위해 줄을 선 모습. [사진=NS홈쇼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28/20220928084944411815.jpg)
2018년 당시 NS홈쇼핑 임직원들이 낙과 나눔행사를 위해 줄을 선 모습.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태풍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낙과 사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이은 대형 태풍으로 낙과 피해가 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NS홈쇼핑은 판교 본사에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낙과 사과를 임직원과 방문객, 판교 일대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 NS홈쇼핑은 우리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방송도 마련했다. NS홈쇼핑 모바일 앱으로 만날 수 있는 엔라방에서는 낙과 나눔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고 낙과로 구성된 ‘열매나무 못난이 사과’를 이벤트 가격에 선보인다. ‘열매나무 못난이 사과’ 3박스(총 9kg, 3만300원)를 10% 할인된 이벤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장 이사는 “NS홈쇼핑은 우리 농가와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며 “농가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낙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