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의장, "강남하수처리장 복개, 도로확장 등 '지역 민원해결사'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서울시의회]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 강남구에서 7·8·9·11대 시의원 4선을 했다. 그는 의정 활동을 하면서 서울시 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하수처리장이 대표적이다. 이곳으로 온갖 더러운 물은 모두 모인다. 그러니 악취는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각종 민원이 야기된다. 그는 이곳을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모두 복개했다. 이어 이곳에 도심 속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섰다. 운동기구도 즐비하게 비치돼 있다. 그의 지역구 세곡동에 보금자리 주택 1만5000가구가 들어서자 인구가 5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그는 인근 밤고개로 6차선에 교통 불편이 야기되자 또다시 8차선으로 확장해 교통난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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