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에 소재한 ㈜제이이티(대표 곽종화)는 반도체 자동생산 시스템 부품 등을 생산해 현재 100억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별 고을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초전면에 소재한 ㈜덕산M&C(대표 나경미)는 콘크리트 제품 및 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별 고을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성주군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 동료 여성 기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내외적 불안정한 상황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성주군과 기업이 합심해 노력하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