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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27/20220927085750692110.jpg)
[사진=아주경제 DB]
신한금융투자가 27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시실적이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환율이 대폭 상승한 효과로 인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약 3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는 전통적으로 경기에 민감한 소재라는 점에서 경기 둔화 초입 국면에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융시장에 반영된 공포를 감안했을 때 자동차 실물에 대한 영향은 느리게 반영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