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년 전 근대기 우리 민족의 한복을 입고 근대기 우리 음악을 들으며 평택호의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하는 뜻깊은 문화 체험 행사였다.
시에 따르면 본 행사는 평택 출신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 명인의 예술 ‘시나위’ 공연을 열고, 누구나 근대 한복을 입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 고유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평택호 정경을 제대로 즐기자는 취지를 가진 특별행사였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자연과 전통문화, 관광 인력 등 평택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메이드 오브 평택’, ‘메이드 바이 평택’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해 한류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