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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관광공사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26/20220926104345751035.jpg)
[사진=제주관광공사 ]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일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70여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인 관람객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여행박람회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포 재팬 2022 한국관 내 제주 홍보 부스운영을 통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모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여행사별 동향 파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가이드, 지도, 둘레길 리플렛 등 제주 홍보물 배포와 설문조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한국관 내 제주문화 체험프로그램에서 제주 돌하르방 오르골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제주 관광에 대한 소개와 제주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행 무비자 자유여행 재개와 한국노선 복항 및 증편을 앞둔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제주관광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