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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박 시장은 지난 23~24일 양일간 한내근린공원에서 제2회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 하나로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평화페스타를 운영하며 이 같은 입장을 건넸다.
이번 평화정원 선포식은 "단순히 한내근린공원을 평화정원으로 가꾸겠다는 계획에 그치지 않고 광명시 어느 곳에서든 시민 가까운 곳에 녹음이 우거진 정원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는 광명시의 약속이 담겨있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평화페스타’는 친환경 목재과 재활용 골판지 부스를 활용, 공원 녹지환경과 어울리는 공간을 조성하고, 평화공감존, 평화나눔존, 평화체험존으로 나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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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평화나눔존에서는 관내 사회적기업 4곳과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가 참여한 주방용품, 펫의류, 커피, 과일청 등도 판매해 시선을 끌었다.
그 밖에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에서는 건강 상담, 광명시 새마을지회는 한내천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진행했고, 마을자치센터는 EM흙공던지기 부스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하천을 살리는 생명 운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