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해외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캐나다에서 첫 일정으로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한 제프리 힌튼 교수와 가스 깁슨 벡터연구소 대표, 메릭 거틀러 토론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AI 강국으로 성장한 캐나다의 성공 요인을 듣고 한국의 기술력을 도약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에 찾았다"며 "또한 세계 시민의 자유 확대와 인권 보장을 위한 바람직한 디지털과 인공지능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귀한 의견을 경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희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진정한 디지털 민주주의, 그리고 획기적인 행정서비스의 개선, 그리고 진정한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 체계의 개선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이를 구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 바로 AI다"라고 했다.
실제로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 기업·기관 9개와 캐나다 기관(토론토대, 벡터연구소, 고등연구재단)은 AI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협정을 맺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반영해 조만간 한국의 디지털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3일 캐나다 대통령의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간담회에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한 제프리 힌튼 교수와 가스 깁슨 벡터연구소 대표, 메릭 거틀러 토론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AI 강국으로 성장한 캐나다의 성공 요인을 듣고 한국의 기술력을 도약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에 찾았다"며 "또한 세계 시민의 자유 확대와 인권 보장을 위한 바람직한 디지털과 인공지능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귀한 의견을 경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희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진정한 디지털 민주주의, 그리고 획기적인 행정서비스의 개선, 그리고 진정한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 체계의 개선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이를 구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 바로 AI다"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반영해 조만간 한국의 디지털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3일 캐나다 대통령의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