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22일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30만 장(1억86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아 시선을 끈다.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봉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회장, 이승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복지생활시설 68곳과 단대오거리 인근 8개 동에 사는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 범위를 넓혀 어려운 이웃의 개인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 자사 제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성남시, 제36회 성남문화예술제 탄천서 본격 개막식 올라 #성남시 #신상진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