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마스크 30만장 기탁받아

2022-09-22 19:54
  • 글자크기 설정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22일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30만 장(1억86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아 시선을 끈다.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봉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회장, 이승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복지생활시설 68곳과 단대오거리 인근 8개 동에 사는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 범위를 넓혀 어려운 이웃의 개인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 자사 제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