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의 요금제 사용량 조회,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한 통합 고객서비스 채널 '마이알뜰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이다. 여기에는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한다.
KT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 고객은 앱을 통해 △가입회선 정보 조회 △사용량과 요금 조회 △분실신고와 일시정지 △청구와 납부방법 변경 △1:1 문의 △데이터 쿠폰 등록 등의 서비스 조회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위젯, 앱 푸시 알림, 생체인증 등의 주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아이폰용 앱도 출시하고, 연내까지 셀프 개통, 유심 주문 등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KT는 '마이알뜰폰' 웹 사이트와 동일한 서비스를 앱으로 제공해 자사망 사용 고객의 불편 해소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T는 오는 30일까지 마이알뜰폰 회원가입과 알뜰폰 회선을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GB 데이터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세준 KT MVNO담당(상무)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대표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이다. 여기에는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한다.
KT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 고객은 앱을 통해 △가입회선 정보 조회 △사용량과 요금 조회 △분실신고와 일시정지 △청구와 납부방법 변경 △1:1 문의 △데이터 쿠폰 등록 등의 서비스 조회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위젯, 앱 푸시 알림, 생체인증 등의 주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아이폰용 앱도 출시하고, 연내까지 셀프 개통, 유심 주문 등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KT는 '마이알뜰폰' 웹 사이트와 동일한 서비스를 앱으로 제공해 자사망 사용 고객의 불편 해소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세준 KT MVNO담당(상무)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대표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