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0일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갖고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 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2022용인 선수단 해단식에서 선수 등을 격려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해단식은 김 시장을 비롯, 김학기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출전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종목별 우수선수 표창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의왕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의왕시]
한편,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의왕시가 20개 종목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