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안건소위, 재난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 방문

2022-09-20 15:05
  • 글자크기 설정

- 아산시 약봉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방문해 진행상황 점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현장방문 장면[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집중호우가 범람으로 인해 수해를 입었던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안건 소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충남도 하천과,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아산시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약봉천은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일원에 위치한 하천이다. 약봉천 재해복구사업은 총사업비 225억300만원을 들여 길이 5.7㎞ 교량 7곳, 낙차공 7곳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건 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 안전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