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늦더위 물러가고 기온 '뚝'…선선한 가을날씨

2022-09-19 19:00
  • 글자크기 설정

태풍 '난마돌' 영향 20일 오후까지 강풍 이어져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날보다 기온이 4~8도가량 떨어져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보다 2~4도 낮고, 19일보단 4~8도가량 낮은 기온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21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소멸하는 20일 오후까지 강풍이 이어지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동해안은 19일 밤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20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20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