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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나성동 중심상업지구에 '국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개념으로 중앙부를 비우고 미디어큐브, 바닥분수, 잔디스탠드 및 거울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5월 개장해 운영 중에 있다.
나성2교 상부에 위치한 교량구간(Bridge Park)은 보행자의 소소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특화쉼터구간(Healing Pocket)은 이용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초화원을 제공, 광장구간(Open Square)은 각종 행사는 물론 시민이 만들어갈 수 있는 가변적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재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사업시행자인 LH 및 관리청인 세종특별자치시와 협력해 도시상징광장 2단계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