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우 여주시장이 ‘키즈레일 여주역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경강선 여주역에 ‘키즈레일 여주역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국가철도공단주관으로 치러졌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서광범 도의원, 국토부 이윤상 철도국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원아 및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은 총면적 488.9㎡(실내공간 326㎡, 외부 놀이공간 163㎡)에 3개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 약 39여명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여주역에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지어주신 철도공단과 공공상생연대기금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소를 희망하는 원아는 키즈레일 여주역어린집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