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한 전장연 [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로 19일 출근길 지하철 지연이 예상된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집결했다. 이날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에는 대형 화물 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서울경찰청에서 서울시청까지 행진하는 거리 집회도 예정됐다.
한편 전장연은 출근길 시위를 통해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과 법안 통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