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1시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해 조의를 표한다.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공군 1호기에 탑승해 1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 같은 날 오후 3시쯤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를 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교통 상황으로 모두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윤 대통령은 버킹엄궁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주재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찰스 3세 국왕에게 직접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나흘 동안 정부를 상대로 국정 현안을 묻는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첫날 대정부질문은 정치분야로, 윤석열 정부 들어 첫 정기국회인 만큼 여야 간 주도권 쟁탈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및 영빈관 신축계획 철회 등 대통령실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대장동 의혹 등으로 반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도 이날 결정된다. 5선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유력한 가운데 재선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도전장을 던졌다.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실시한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공군 1호기에 탑승해 1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 같은 날 오후 3시쯤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참배를 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교통 상황으로 모두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윤 대통령은 버킹엄궁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주재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찰스 3세 국왕에게 직접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나흘 동안 정부를 상대로 국정 현안을 묻는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첫날 대정부질문은 정치분야로, 윤석열 정부 들어 첫 정기국회인 만큼 여야 간 주도권 쟁탈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도 이날 결정된다. 5선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유력한 가운데 재선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도전장을 던졌다.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소집해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실시한다.
조문 없는 조문외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 교통상황으로 조문 취소라... 할 말이 없다.
다른 국가 정상들은 걷고 기다려서 조문하고, 심지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조문을 하더이다. 거긴 왜 간거요? 두 양반!
나라 망신 좀 그만 시키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