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을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기능강화 양육코칭워크숍 “사춘기! 금쪽이가 왜 그럴까?”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대상과 기능에 따라 슬기로운 부모생활, 온라인 가족놀이 캠프, 양육 코칭 워크숍, ‘이음’ 부모 집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오주헌 새롬심리상담센터장의 강의로 오는 21일 시작하되,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춘기 청소년과의 불통과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춘기 청소년의 이해와 부모 역할, 감정 코칭 등을 내용으로 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안양시청소년재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연계 '당당한 Na' 교육 진행 한편,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0년부터 청소년 보호자의 자기 점검을 통한 양육 태도 변화로 건강하게 기능하는 가족 안에서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오주헌 #청소년상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