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6%↑…"6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2022-09-16 09: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0원 (6.78%) 오른 92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국전약품은 전자소재와 제약·바이오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6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로 모집되는 금액은 △전자소재 공장 및 원료의약품 공장 시설·설비 투자 △연구개발비 △인력충원 △기타 운영자금 등의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유입자금은 고객사와 연구기관 간 교차 검증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전자소재 분야의 안정적 진출을 위해 공장 신축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또 제약·바이오, 전자소재 분야의 연구개발비와 인력 보강 등 기업 전체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