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섭 지냄 신임 부대표 [사진=지냄]
숙박 스타트업 지냄이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신임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심 부대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인천, 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지배인을 역임해 국내 주요 하얏트 호텔 체인의 마케팅, 영업·기획 등을 담당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도 활발했다. 중국 그랜드 하얏트 선양 오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북 3성 지역의 교두보 확장 전략을 주도했으며 이후 그랜드 하얏트 광저우 영업 총괄을 수행, 남방지역에 하얏트 호텔이 중요한 전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또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 총괄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관광 품질 인증(KQ)을 획득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 심 부대표는 지냄의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와 생활형 숙박 관리 및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의 마케팅 전반을 총괄한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호텔 업계를 선도해 온 심우섭 부대표가 합류하게 되며 자사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대형 호텔 사업을 현장 곳곳에서 이끌어온 심 부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다각화를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 부대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인천, 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지배인을 역임해 국내 주요 하얏트 호텔 체인의 마케팅, 영업·기획 등을 담당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도 활발했다. 중국 그랜드 하얏트 선양 오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북 3성 지역의 교두보 확장 전략을 주도했으며 이후 그랜드 하얏트 광저우 영업 총괄을 수행, 남방지역에 하얏트 호텔이 중요한 전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또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 총괄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관광 품질 인증(KQ)을 획득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펼친 바 있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호텔 업계를 선도해 온 심우섭 부대표가 합류하게 되며 자사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대형 호텔 사업을 현장 곳곳에서 이끌어온 심 부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다각화를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