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직원들 참여를 통해 ‘성희롱‧갑질‧괴롭힘 없는 건강한 도시 미추홀구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만들었고 7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든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한 2022년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미추플러스’를 실시했다.
선포식에서는 지난 4월 직원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성희롱‧갑질‧괴롭힘 없는 건강한 도시 미추홀구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발표했고 모든 직원들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직원의 열망을 보았다”며 “모두의 의지를 모아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까지 건전한 조직문화가 확산돼 새로운 미추홀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